‘묻지마 지지’ 끝났나… 조민 지지자들 “자중하면 좋겠다” 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미국 여행 사진과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이에 일부 지지자들은 "자중하면 좋겠다"라는 새로운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그동안의 무조건적인 지지와는 다른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댓글에서는 조씨에게 마음의 평안을 찾고 다른 일에 집중하라는 의견과 반성과 성찰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하길 바란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응원하는 누리꾼들도 있었습니다. 조씨는 이에 대해 "모든 의견을 존중한다"며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생각. 1 조민의 문제
개인이 SNS에 자기 재미있게 잘 사는거 올리는게 무엇이 문제인가?
과거에 잘못을 저질렀고, 벌을 다 받았다면
그 이후에는 자중을 하던지 뭘 하던지
자유롭게 살면된다.
적어도 남이 더는 뭐라고 할 게 없는 것임
근데 조민이 생각해야 할 것은 있다.
세상에는 시기어린 눈, 걱정어린 눈... 다양한 시선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
자신이 미국 어디에서 노는 사진을 올리면
그 목적이야 자신이 잘 지낸다고 자랑하거나 그런 것이겠으나
본질적으로 세상의 질투를 받게된다는 사실
그것이 세상임을 알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모든 구설수나 자신에게 닥쳐올 일들은
남 탓할 일이 아니다.
이미 그런 세상임을 알았다면 그 후의 일들도 무덤덤히 받아들이면 된다.
생각. 2 조민을 시시콜콜 바라보는 사람들의 문제
생긴거 예쁘다고 들여다보고 있나?
물론 그대들의 자유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1류 사회계층 부모 슬하에 자라나
얼굴 이뻐.. (몸매는 모름)
머리 좋아 의사하고..
세간의 관심 한 몸에 받으며 SNS 하는 것이
꼴같지 않고, 눈앳가시겠지
부러워서 들여다보나, 시기질투로 보나?
보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답글달면서 서로 지들끼리 싸우는 등
그런 삶에 휘말리는 자신을 발견한게 될 것이라는 것은 함정^^
세상이 원래 그렇다는 것을 알고
그 이후에 본인에게 벌어질 실제적이고, 심리적인 피해?는
그저 당현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
알고도 들여다 보겠다면은 No Problem!
생각. 3 자신의 삶에 충실하기
조민이 어떻게 살던
지 살고싶은데로, 보여주고 싶은데로 살라고 냅두시라.
자기 딸도 아닌데 무슨 응원이고, 걱정인가.
그 전에 나는 무엇이라도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SNS 사진 꺼리라도 있는지 뒤돌아 볼 일이다.
조민은 구설수에 더 휘말리면서 얼굴 팔리고 싶으면 하던데로 살면되고..
싫다면 자중하면 그런건 없어지는 거고.
본인이 선택한 삶데로 살아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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