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을 하는 기업, 코미팜
코미팜은 국내 선두권 동물의약품업체다. 동물 백신, 치료제 등 제조업과 세균분리, 유전자검사를 비롯한 연구용역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생균건조백신 등 5개 자체개발 주요 제품이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코미팜 문성철 대표 인터뷰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개발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전국적인 피해가 2조원 이상이 될 것"
"2010~2011년 구제역 사태 당시 350만 두의 소, 돼지 매몰로 3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
"국내 아직 제대로된 백신 치료제 없어"
"백신 개발 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
"중국의 ASF 백신 시장만 따져도 연 2조5천억"
주가는 블록버스터 신약을 기다리는 듯
의미있는 지지가격은 5800원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역사적 전고점인 52,500원 대비 거의 7~8토막이 나고 있다는 것이다. 거의 다 와 간다고 판단이 든다. 9~10 토막이 되는 가격이 5800원이다.
신약을 기대하면 진입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알 수 없는 미래에 운명을 맡기는 것이고, 특히나 대박을 꿈꾸며 들어가서도 안된다. 오직 주요 가격이 어디인지 분석해서 세력이 시세를 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전부인 것이다.
신약을 기다리지 말고, 세력의 이익시점을 기다린다.
가격구조 분석결과도 5800원을 가리켜
코미팜의 하락 과정에서 의미있는 주요 가격선을 4등분선으로 표기하였다. 주요 가격에서는 늘 강한 저항 혹은 지지가 발생하고, 주요 가격선을 붕괴하거나 돌파할 경우 다음 가격선으로 주가가 움직인다. 절대 법칙이 아니고, 대게 그렇다는 의미이다.
주요 가격선을 이용하는 매매법은 간단하다. 주요 가격선 중간에서 매매하지 않는 것이다. 즉 주요 가격선에서 매매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분할 매수, 분할 매도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
정확한 4등분선을 그려보면 하락의 목표치는 5800원이다. 그러나 이 가격이 반드시 오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혹시 5800원을 찍는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급반등이 일어나거나 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도 볼 수 없다.
그러면 5800원을 기다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5800원을 기다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위험 회피다. 5800원이 역사적 지지가격 이었다는 점과 하락 가격구조 상 최종 목적지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가격에 도달한다면 강한 지지와 반등이 예상되며 가격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5800원에 터치하지 않고 돌아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내가 정해놓은 가격과 세력이 정해놓은 가격구조는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덥석 물어볼 것인가? 떠나버리면 '내 것이 아니요' 하면서 보내줄 것인가?
조바심을 버리고, 나에게 행운이 올지 안올지 기다려 보는 것도 투자실력을 키우는 한 방편이 아닐까 싶다.
본 블로그의 내용은 매수, 매도의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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