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은 노터스에 관심없다. 그것이 기회이다.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노터스의 기사는 주목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목해야할 만 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우선 노터스는 다음과 같은 사업분야에 집중합니다.
- 신약 등 신규 개발 물질에 대한동물 대상 비임상 실험 진행
- 수의학적 지식 및 영상 판독 능력을기반으로 차별화 및 유효성에 집중
시장은 왜 노터스에 무심한가
노터스 일간차트를 보면 투자의 매력이 안느껴질만큼 처참한 상태입니다. 소위 세력이 한탕 시원하게 해 드시고, 버린 종목입니다. 그러나 한번 해먹은 종목, 또 한 번 더 안하리란 법은 없겠지요.
상장 후 주가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특징을 판단하기에는 역사가 매우 짧기에 투자 대상으로 보기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있는 종목입니다.
다만, 제가 주목하는 단 하나의 특징이 있지요.
바로 10배의 시세를 주었는가? 혹은 10토막이 났는가?
바로 10토막 지점에서 하락을 멈추었다는 것이지요.
- 역사적 고점 : 43,950원
- 역사적 저점 : 4,300원 (10토막)

세력까지 노터스를 버렸는가?
얼핏 보기에 노터스 주식은 세력도 관리하지 않을 것이라 다음 시세가 없을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최소한 다음의 가격구조 차트를 참고하면 물량 매집의 흔적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주가가 관리되는 경우 대부분의 주식은 다음의 큰 시세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대수익률과 리스크 사이의 고민
개인적인 의견으로 큰 금액이 아닌이상 5000원 이하에서의 분할 매집은 나쁘지 않은 투자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본 종목의 두 가지 리스크를 고려해야 하기에 바로 진입은 망설여 지는 부분입니다.
- 4,300원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지지부진하게 길게 시간을 끌 수 있음
지난해 6회 연속 상한가 이후, 하락할 때 노터스에 접근하여 높은 가격에 매집?해둔 개인투자자라면 노터스에 더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매우 지리한 매집구간이 펼쳐질 것도 대비해야 하며, 수익과 익절의 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종목은 아니라는 의미이구요.
신규 진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들도 몰빵은 금지해야 함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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