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주가 10배 시세를 향해] 윤석열 쓴소리에 은행주, 증권주 신규 공개 채용, 현대자동차 10년만에 생산직 정규직 공개채용 잘한 일!
정부가 한소리 해야 채용카드 만지는 은행권!
지난해 급속도로 금리가 상승하면서 예대마진이 대폭 개선된 은행권이 서민들로부터 빨아드린 이자 수익으로 상여와 퇴직금 등으로 소진하며 내부의 "돈 잔치"에 국민들의 강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정부도 쓴소리 한 번 한 김에 대폭 채요을 늘리겠다는 안을 궁여지책으로 내 놓은 상태이다.
은행권에서 상반기에 2천288명 이상 신규채용을 공표했고, 보험, 여신금융사들도 1천232명을 채용하기로 하였다. 저축은행도 151명 포함되어 있다.
고용일 늘어나면 좋으나 그것이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가
어떻게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낮추어 줄 수 있을지 근본적인 정책을 고민하고 은행권에 다양한 서민지원 예산을 편성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예대마진의 비율을 터무니없이 높게 유지하는 금융주체들을 색출하고, 시정을 명해야 하는 등 서민의 주택마련 등의 고통을 경감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궁굼할 뿐이다.
은행권, 금융권 직원이 더 늘어난다는 것이 서민 생활과 무슨 깊은 관계가 있겠느냐는 말이다.
한화투자증권 10배의 시세를 향하여
증권주 중에서 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 말부터 유독 눈에 띈다. 역사적 고점 20000원 대비 10토막이 난 2000원을 저점으로 하락을 마무리 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버스는 이미 떠나고 있고, 시장의 관심을 받지 않는 이러한 종목들은 3~4년 후의 대시세를 목표로 항해를 시작한 듯 보인다.
배는 이미 떠났다.
현대자동차 생산직 공개채용은 잘하는 일
생산직을 많이 늘린다는 것은 정부의 지침에 부응하는 것일 수도 있고, 실질적으로 지속적인 생산물량이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내부 사정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생산 기술직을 그것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지원 자격도 고졸이상이며 올해에도 70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현대차가 더욱 성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현대자동차는 장기 우상향인가, 지속 하락할 것인가
결코 쉬운 질문이 아니다. 현대차의 밸류에이션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통찰과 지식이 필요하겠으나 어디까지나 우리는 개인투자자 아닌가. 제한된 정보, 지식 그리고 적은 자금력. 또한 게으름까지 견비하였으리라.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바 데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유일하다. 필자는 현재차를 매수해야 하는 가격은 5만원 이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미 투자를 했거나 장기적으로 우상향 채널을 추종하고 있다고 본다면 지금 가격에 사는 것이 당연한 결정일 것이다.
모든 의사결정에는 위험요인이 따르고, 그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력 아무리 매력적으로 보이는 종목이라고 할지라도 오늘 내가 산 가격이 역사적 최저점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오히려 주가의 등락 속에서 일정기간의 손실 구간은 감내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적어도 실패할 가능성을 인정하되, 분할매수와 분산투자를 습관화하여 위험관리를 철저히 해야할 종목이 현대차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