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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파인트리 캠핑,영하 -12도에 불멍을 때리며!
눈부신 세상속으로
2023. 1. 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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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파인트리에 가다.
저녁식사 후 커피 한잔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다 느즈막히 6시즘 갑자기 캠핑이나 갈까하여
아무런 분비도 없이 포천으로 향한 곳
포천 파인트리 캠핑장~
영하 12도의 날씨에 불멍을 때렸다.
고기굽고 화요 한잔 하고, 딸레미 줄 마쉬멜로우 굽고, 쫀드기 구워먹고 ...
오로라 불 만들어서 한참을 지켜보았다.
두가지 생각이다.
춥다. 얼굴은 뜨겁다.
좋은 것이 머리가 하얗게 비워진다. 아무생각이 없다기 보다 머든 생각하기 좋게 리셋된 기분이랄까.
극한의 날씨에 캠핑은 더할나위 없는 낭만의 시간이 된다.
내일은 어디가서 놀아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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