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Korean Market)

[한샘] 부동산 침체로 증권사는 "글쎄..", "홈리모델링+비대면 3D 견적" 온라인몰 돌파구되나?

눈부신 세상속으로 2023. 1. 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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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 분석

 

한샘 분기차트입니다.

 

한샘 분기 차트

일전에 올려드린 차트인데 제가 선호하는 10토막 난 주식입니다. 분기봉에서 작년 4분기에 보여 준 도지는 향후의 방향성을 물색중이다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2. 탐욕

 

내가 진입하는 저 가격이 탐욕인가? 공포인가?

 

 

주식투자를 결정하는 많은 요소 중에 저는 기술적인 분석을 가장 우선 시 합니다. 그 이유는 내 작전은 결국 가격을 제대로 뽑아낼 수 있는가에 그 성공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종목이 소속한 산업의 동향도 파악을 해보고, 재무제표도 다양한 관점에서 나름 해석을 해 봅니다.

 

 

증권사의 의견이나 리포트도 참고하며 특히 종목에 들어가 있는 개인들의 매매 패턴을 살펴보지요.

 

 

그러나 이러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 남아있는 질문은

 

 

"이 종목을 매매하기 위해 나의 계좌에서 감당해야 할 위험은 어느 정도인가?" 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답은 분할매수와 투입자금의 제한으로 귀결됩니다.

 

 

많은 정보와 벨류에이션 평가는 늘 저에게 "이 종목은 갈 수 밖에 없어!"라고 속삭입니다. 그런것은 그 판단이 맞던 틀리던 간에 "투자금 증가"와 손실 중에 "추가투입의 이유"를 강화시키게 하지요.

 

 

쉽게말해 "탐욕" 이 과하게 만듭니다.

 

 

탐욕 - Getty Images Bank

 

 

그렇다고 지식정보를 기피하자는 논리는 아닙니다.

 

 

다만 자신에게 수익을 내어 준 종목의 특성을 알고 있고, 가격의 구조를 파악할 줄 알면 가성비 좋은 투자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진입하려는 가격이 탐욕스러운지? 공포스러운지? 그것을 생각합니다.

 

 

누군가 그러더랍니다.

 

 

"시황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주식 시황은 지금 내 마음이 어떠한지가 중요하고, 충분히 겸손해야 하며, 적당히 탐욕스러워야 합니다.

 

 

 

내가 진입하는 저 가격이 탐욕인가? 공포인가?

 

 

저의 분석글들을 보고 "후행적"이고, 꼭 바닥에서 오른 다음에야 분석한다고 하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이 의견이 아주 좋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한 바닥과 천장을 논하는 투자자가 아니라는 뜻이며 덜 "탐욕" 적이고, 수익이 적더라도 확인할 것을 확인한 뒤에 적당히 높은 가격에 들어간다는 반증이기 때문이지요.

 

 

 

삶의 방향과 질에 80~90%의 정신을 쏟고,

 

 

이곳에 10%의 Room 만 마련해 주는 것.

 

 

그것이 시장에서 적당한 만큼의 수익을 취하는 길임을 저는 느낍니다.

 

 

저의 연간 계좌수익률 목표는 26~27% 중반입니다. 워렌버핏이 그 정도라고 하죠?

 

 

저것도 대단한 것입니다. 아직 실현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아가려합니다.

 

 

 

여러분들도 탐욕을 제어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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