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Korean Market)

[흥국화재] 자동차 보험료 손해율 높아 동결? 인하여력 적다 / 주가는 40년간 7번째 3100원 방어! (ft. 손해보험업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눈부신 세상속으로 2022. 12.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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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안한투자자' 입니다. (별칭 : 개편안)

주식 고점대비 10토막, 저점대비 10배를 줄만한 종목을 찾고, 각 종목만의 특별한 가격구조를 찾아내어 공유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편안한 투자를 위한 마인드셋을 전파하는 블로거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만 하십시요.


 

1. 지난 분석 글

 

흥국화재는 대표적인 보험주로 40년 동안 3100원을 사수하고 있는 종목이며 과여 이번에 7번째로 3100원을 붕괴하여 2800원대를 보여주고 있는데 방어에 성공할지에 대한 포스팅이 아래와 같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2. 시장의 눈 (최근 뉴스)

 

머니스픽 뉴스 기사입니다.

 

흥국화재와 그 외 자동차보험사들은 내년 자동차보험료 동결이냐 인하냐를 두고 눈치를 보는 듯 합니다.

 

보험사들의 손해율을 따져서 인하여력을 결정하는 것인데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벼로 손해율은 78% 내외를 올해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익분기점이 80% 정도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자동차 보험료 인하의 여지가 2% 정도 있다고 보는 것이 주요 시각인 듯 합니다.

 

그런데 회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수입이 줄면 지출도 줄입니다. 보험범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내년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했다고 혹시 홍보를 한다면 하나하나 보험적용 약관이 변경된 것이 없는지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3. 가격구조 특성 및 주가전망

 

흥국화재는 결국 3100원 방어를 7번째 성공하나 봅니다.

 

가격이야 등락이 있겠으나 결국에는 3100원이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가격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시켜 주었네요.

 

시세가 어디까지 갈지는 예단하기 어렵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3100원 전후에 매수하여 역사적으로 손해를 본 경우는 없다는 통계적 접근은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각 종목마다 가지고 있는 가격구조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며 그것이 맞아 들어갔을 때의 성공경험도 매우 중요한 저만의 데이터베이스가 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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