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슈

트위치 스트리머부터 배우까지! 부산의 비키니 라이딩 파티! 좋아?

눈부신 세상속으로 2023. 8. 20. 01:40
반응형

도심에서 펼쳐진 화제의 비키니 라이딩! 여름의 뜨거운 이슈!

서울의 강남, 홍대, 잠실에서 시작된 이 파티가 대구 동성로와 부산 해운대까지 확산되었다고!  서울경제에 따르면, 부산역, 서면, 해운대에서도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제보와 사진이 쇄도하고 있다. 그 사진 속에서는 4명의 비키니 여성들이 오토바이를 타며 부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 중에는 트위치 스트리머 하느르와 배우 채아인도 포착!

이들은 대구와 해운대에서 현수막을 들고 서 있었는데, 현수막에는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불편하게 보는 니가 문제냐?"라는 대담한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정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는 건 자유. 이렇게 입었으니 쳐다보는 건 자유"라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 전체 파티는 11일에 시작되었는데, 서울 강남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 4명이 오토바이를 타며 도심을 달렸다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시작된 것! 그런데, 이들은 "잡지 홍보 목적"이라고 해명했다네! 당연히, 이런 대담한 행동에는 찬반의견이 분분하다. 몇몇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의 노출은 위법"이라며 비판했지만, 다른 이들은 이를 자유의 표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생각. 1 그러니까 비키니 입고 오토바이 타고 싶다는 건

 

그냥 내 생각에는 그렇다.

사람이 이 세상에 자신을 바라봐주는 이기 없다면

옷을 이쁘게 입거나 잘 보일 하등의 이유가 없다.

가끔 생각해 보았다. 세상에 아무도 없다.

오직 나만 있다.

내가 옷을 입고 다니기는 할런지 모르겠다.

더우니까 벗고, 추우니까 입겠지. 그냥 기능적으로다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고,

그것으로부터 얻는 자신의 특별함, 우월감, 자부심...

노출을 통해 비키니 라이딩이 주는 그들만의 효익이다.

 

생각. 2 니들 하고 싶은데로 살거라

 

남자로써 눈은 호강 한다만,

그래도 이곳이 아직은 보수적인 한국이고, 아직 개인의 자유보다는 단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회다.

어떤 사회가 안 그렇겠냐만은 

어째든 제지를 당하고 소위 풍기문란죄에 제재를 당해도 

변명하지 말고, 그냥 처벌은 달게 받아라.

그러니까 성인으로써

자신의 행동에 책임은 지고, 자유를 누리라는 말이다. 

 

 

생각. 3 그런데 요새 점점 비키니 라이딩이 많아지는 느낌

 

점점 하는 사람들이 많이지기 시작하면,

제재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음.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구에 사는 한

각 국가의 문화 경계는 계속해서 허물어지고, 서로 물들어 가고,

결국 무한한 시간의 관점에서

비슷해 지리라 본다.

개인의 자유가 더 중시되는 쪽으로 세상이 간다면

비키니 라이딩.

언젠가 합법화 되지 않을까?

 

우리는 기성세대가 한국에서 만들어 놓은 법의 시각과 프레임으로 그들을 보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렇지만,

 

과거의 법이 미래에도 참이라는 보장은 없지 않은가!

 

나는 이렇게 본다.

지금 한국에 태어난게 죄다.... 미래에는 모르니.... 

 

 

 

반응형